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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귀성길 시작....이 시각 동대구역
박가영 기자 사진
박가영 기자 (going@tbc.co.kr)
2026년 02월 13일 2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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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이면 민족 대명절, 닷새간의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다가올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점차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동대구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박가영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동대구역에 나와있습니다.

이곳 맞이방은 일찍이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여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저마다 손에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은 바쁘게 걸음을 옮겼는데요.

너 나 할 것 없이 오랜만에 가족을 만날 수 있단 기대감에 설렘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박종훈,변혜진, 박다흰, 박다온/ 경기 용인시 “오랜만에 가는 거여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합니다. 굉장히 여행가는 마음으로 설레고 타지에 부모님이 계셔서 좋아요.”

추한석/ 서울 성북구 “친척들도 많이 오실 것 같아서 저희 집에서 음식 같이 준비해 가지고 맛있게 먹고 또 근교에도 놀러 갈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 대구를 포함해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향하는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된 상태인데요.

오늘 오전 기준 하행선 열차 예매율은 89.6%, 경부선이 97.1%로 가장 높았습니다.

설 연휴 기간 예매율은 내일 하행선이 93.9%로 가장 높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상행선 예매율이 92.2%로 나타나 가장 붐비겠습니다.

대구시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오늘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이 지난해에 비해 4일이 줄면서 , 특정일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에 대비해 평상시 대비 항공 2회, 열차 41회, 시외버스 15회, 고속버스는 25회 등 총 83회를 추가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공공주차장 791곳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오후 8시 현재 고속도로 통행은 대부분 지역에서 원활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설 연휴 기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하루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50만 3천대로 다소 혼잡이 예상됩니다.

특히 설 당일에는 차량 통행이 64만 1천대까지 늘어나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전망인데요.

한국도로공사는 주요 정체 예상 구간에서 갓길차로제와 임시차선을 운영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대구역에서 TBC 박가영입니다.(영상취재 노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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