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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여기 어때'...볼거리.즐길거리 '풍성'
한현호 기자 사진
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6년 02월 14일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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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맞아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어디로 나들이 가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실 텐데요.

설 분위기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명소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을 한현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전통과 자연,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곳.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식 추천한 설 연휴 여행지는 안동입니다.

설 연휴 무료로 개방하는 하회마을에서 전통문화와 풍속놀이를 즐긴 뒤 국내 최장 나무 인도교인 월영교로 옮겨 낙동강의 아름다운 낮과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안동 찜닭골목에서의 든든한 한끼는 덤입니다.

[박선영/경북문화관광공사 디지털관광팀장 "전통을 보고 또 우리 반짝이는 안동호의 물길을 걷고 지역의 맛을 함께 나누는 가족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이번 안동여행을 한번 제안해 보았습니다.]

경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동궁과 월지, 신라의 역사와 숨결이 느껴지는 포석정도 명절 나들이 코스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구 도심에도 설을 맞아 체험행사가 풍성합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근대역사관, 향토역사관 등에서는 전통딱지와 마패 만들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설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구 계산예가와 이상화 서상돈 고택 일대에서는 근대골목 밤마실, 전통놀이, 공연이 어우러진 이벤트가 열려 명절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입니다.

다만, 설날 당일에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만큼 나들이 일정에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연휴 내내 문을 여는 대구 이월드와 경주월드가 제격입니다.

대구체육관에서는 오는 15일과 17일, 19일에 걸쳐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 홈경기가 열려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관람의 묘미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100곳을 정해 선정한 '로컬100'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대구와 경북에선 경주 양동마을과 고령 개실마을, 봉화군 산타마을, 성주 한개마을, 대구 간송미술관, 수성못 등이 포함됐습니다.

TBC 한현호입니다. (영상취재 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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