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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장동혁, 절윤 일축, 당내 갈등 증폭..민주당도 당내 계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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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현 기자 (hsh@tbc.co.kr)
2026년 02월 23일 2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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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무기징역형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요구를 일축하자 여당은 물론이고 당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등 3개 지역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황상현 기자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함께 관련 소식 분석해드립니다.

[기자]
Q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절연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배 소장님 먼저 장 대표의 이같은 입장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장 대표로서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죠. 이른바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겠다. 그리고 기조를 바꿀 수 없다라는 게 있겠습니다만, 냉정하게 따져보자고요. 이렇게 되면 중도 표심, 또 외연 확장이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고, 당내 반발은 나올 수밖에 없고, 또 그리고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결집해야 되는데, 통합돼야 되는데, 이걸 둘러놓고서 이른바 유어게인 논란과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Q2. 이에대해 이미 절윤을 주장했던 국민의힘 친한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장 대표의 퇴출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내 갈등은 더욱 가속화될 것 같은데요?

[답변]
"그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당 지지율에, 또 지방선거 경쟁력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 비상계엄에 대한 태도,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것이 중도 여론뿐만 아니라 수도권 여론, 그리고 심지어는 70대와 TK 민심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지속될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또 마냥 장동혁 대표를 흔들 수만도 없는 일이거든요. 또 장동혁 대표도 잠자코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고, 말 그대로 이리저리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Q3. 이번주 국회 본회의에서는 대구경북 등 3개 지역 행정통합 특별법이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망은 어떻게 하십니까?

[답변]
"이른바 행정통합 대세라고 봐야 되겠죠. 24일 본회의에서의 통과 가능성을 막을 길은 없어 보입니다. 이걸 가지고서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할 수도 없는 일이고, 광주-전남, 대구-경북도 대세를 거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대전- 충남의 경우에는 정치적 상당히 또 이유가 있습니다. 통합하는 데 있어서, 또 내부 반발도 있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정통합에 대한 대세, 또 주 지역 주민들의 또 이 바람, 이런 부분들은 지방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관련 여론이 더 무르익으면 무르익을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Q4. 민주당내 상황도 시끄럽습니다. 민주당 의원 백여 명이 참여하는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모임이 결성됐고, 유시민 작가가 이를 공개 비판하자 다시 유 작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봐야합니까?

[답변]
"친명, 친청 전쟁이죠.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은 6월보다는 오히려 8월 전쟁이 조기 발진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을 것이고요. 말 그대로 공소 취소 모임 이재명 대통령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여기에 모여 있는 100명 이상의 의원들은 이른바 친명계로 봐야 되겠죠. 그 이야기는 뭐냐 말 그대로 아니라고 아니라고 손사래 치고 있지만, 이 민주당 내부는 이른바 친명 친청 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Q5. 6.3 지방선거가 이제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현재 판세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몇 대 몇으로 보십니까?

[답변]
"상당히 이 구도가 중요한데 민주당이 여당이 우세하게 가는 방향으로 봐야 되겠죠. 대통령 지지율도 높고, 대체로 9개에서 10개 정도는 민주당이 대체로 우세한 전망이 나오고, 세 네 군데 정도가 이제 국민의힘이 우세한 전망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이제 또 한 세 군데, 네 군데 정도는 경합으로 보고 있고, 그런데 이것만 보더라도 벌써 이 우세한 지역들이 민주당이 많거든요. 전반적으로는 이 구도가 정권 심판보다는 국정 안정 쪽에 무게가 실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못다한 얘기는 T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취재: 김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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