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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국힘 지지율 '17%쇼크', TK도 양당 동률..'TK통합법' 불씨 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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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현 기자 (hsh@tbc.co.kr)
2026년 02월 27일 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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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17%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고,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 지역도 양당 지지율이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은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린 가운데 다시 재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황상현 기자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함께 관련 소식 분석해드립니다.

[기자]
Q1. 6,3 지방선거가 이제 석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당지지율이 중요한 시점인데요. 국민의힘 지지율이 17%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인,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뭐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정당 지지율을 분석할 때 3P 분석을 하거든요. 이념적으로 중도가 흡수가 안 되고 있고, 또 P는 이제 팔러시, 이 정책 이슈 파이팅이 안 되고 있고. 또 마지막 P는 피플 사람입니다. 계속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거든요. 이런 이유가 이렇게 곤두박질 치는 이렇게 되면은 지지층들도 어 말 그대로 '와 이라노?' 이런 어떤 정서가 어 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장 큰 이유, 샤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Q2. 이른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도 양당 지지율이 28% 대 28%, 동률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TK 민심 변화가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가장 큰 이유는 연령대별로도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결국 실망층이죠. 그래도 보수의 심장 뭐 최후의 보루라고 이야기하는 이 대구 경북에서만큼은 똘똘 뭉치는 걸 원하거든요. 근데 지금 분열돼 있단 말이에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슈 파이팅입니다. 대구 경북의 중요한 미래 사업인 행정통합에 대해서도 제 역할을 못하는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으로 분석됩니다".

Q3. 국민의힘은 ‘17%쇼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장동혁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가졌고, 재선의원도 모였는데,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거 같은데요?

[답변]
"뚜렷한 해법은 알고 있는데 안 하는 거죠. 뚜렷한 해법은 뭐냐 중단입니다. 이것은 우선적으로는 뭐가 중단이냐? 윤어게인 중단, 갈등, 당내 갈등 당 내부 갈등 중단 이게 핵심이거든요. 윤어게인, 당내 갈등 이걸 중단하면 돼요. 투 중이죠. 근데 이 중단을 해야 중도도 흡수할 수가 있는 것이고, 외연도 확장될 수가 있는 것이고, 이슈 파이팅도 할 수 있는데, 알고 있으면서도 이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 거 장동혁 대표의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Q4.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사위에 발목이 잡힌 가운데, 국민의힘 TK 의원들이 다시 뜻을 모으면서 법사위 재논의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대구를 찾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사과부터 하라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답변]
"이제 대구 경북이 흔들리고 있다. 그 판단에 동진 전략을 쓰는 거죠. 정청래 대표는 이때다 가서 대구 민심을 경북 민심을 좀 흔들어 보자. 그건 대구 경북의 국민의힘이 대구 경북의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못한 때문이에요.

Q4-1. 그 특별법이 재상정, 재논의 법사위에서 된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세요?

[답변]
"될 수밖에는 없을 거예요. 그럼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건 민주당이 이번에는 주도권을 지는 겁니다. 그래요 우리는 이렇게 민심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건 뭡니까? 가져가야 될 여론도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돼버리겠죠.".

Q5. 여야의 공천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TK 등 영남권 현역 단체장의 사실상 용퇴를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답변]
"어 이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내에 어떤 혁신을 하겠다. 당내에 어떤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그건 없단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는 이게 정말 불벼락과 같이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이 영남권은 용퇴하라. 이러면 정말 난데없거든요.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됩니다. 이러면 지지층들도 갈라질 수밖에 없거든요. 우리는 뭘 내려놓겠다. 이렇게 한 다음에 그 노력에 동참해 달라. TK, PK. 이렇게 나서야 보수의 그런 공감대가 형성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못다한 얘기는 T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취재:박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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