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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성추행 교장 해임 통보...솜방망이 처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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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4년 05월 14일 2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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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징계위원회가
여교사를 성추행한 안동 한 중학교 교장에게
해임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 등 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공동대책위원회는 성폭력 유형 징계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인 해임 처분이 내려진 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경북교육감의 사과와 해임 결정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피해자 중심에서 사안을 처리하고
가해자를 엄중 처벌해 성폭력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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