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홍 시장, '20억 차용증 주장' 명태균 법률 대리인 고발
박정 기자 사진
박정 기자 (jp@tbc.co.kr)
2025년 02월 17일 21:04:52
공유하기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
 
1x

홍준표 대구시장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명태균 씨의 법률 대리인 남상권 변호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 측은 2014년 경남도지사 선거 당시 선거비용 법정한도를 초과한 사실이 없고 당선 후 빌린 돈을 전액 변제했는데도 남 변호사가 허위 주장을 하고 있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지난 13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 시장이 여러 사람에게 20억 원 이상 돈을 빌린 차용증이 있다며 때가 되면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