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중 무휴 야간에도 운영하는 공공약국을 10곳에서 12곳으로 늘렸습니다.

이달부터 공공약국이 없던 동구와 달성군에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공공약국을 1곳씩 추가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지역 공공약국 이용자는 2023년 5만 2천여 명에서 지난해 8만 7천 630여 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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