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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1주기 전세사기특별법 개정해야
한현호 기자 사진
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5년 05월 02일 2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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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1주기를 맞아 동성로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 등은 대구에서 피해자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지만 전세사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피해자 인정 요건 완화와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대구 남구에서는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3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당시 전세보증금 8천 4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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