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합니다.

2.28기념학생도서관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배움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을 비롯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올해 1만 6천여 명이 디지털 배움터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주민 생활시설 170여 곳에는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하고 차량 운행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교통 접근성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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