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추가경정예산 통과로 초대형 산불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154톤 처리비용 1,381억 원을 전액 국비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시가 431억 원으로 가장 많고, 영덕군 415억 원, 청송군 385억 원, 의성군 115억 원, 영양군 35억 원순입니다.
경북도는 철거 전문 업체 80곳과 운반.처리업체 40곳과 협력해 하루 약 12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며 다음 달 말까지 주거시설 폐기물은 전량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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