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장마철을 앞두고 산불 2차 피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점검단은 산불 영향으로 산사태 우려가 높은 영덕군 대탄리와 의성군 구계리를 찾아 위험목 제거와 옹벽 설치 여부, 주민 대피 체계를 살펴봤습니다.
경북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44억원을 투입해 산불 2차 피해가 우려되는 5개 시군, 132곳에 대한 응급 복구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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