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4월 대구의 수출은 41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2.9% 늘었고 수입은 18억 3천만 달러로 9.6% 줄어, 무역수지는 15.6% 증가한 23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대구의 수출은 3.8% 늘었는데, 전기전자제품이 55.9%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고 경북의 수출은 2.9% 늘었는데, 전기전자제품이 27.3%로 증가율이 제일 높았고 화공품과 기계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와 동남아, 중남미의 수출은 는 반면 미국과 EU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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