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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경북 '주택시장 소비심리' 보합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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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5년 05월 16일 2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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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여전히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4월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를 보면 대구와 경북은 각각 97.4와 98.4로 3월에 비해 대구는 0.1p 오른 반면 경북은 3.7p 내렸습니다.

지수가 95~115 미만은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지역별로 대구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1월과 2월엔 하강을 3월과 4월엔 보합이었고 경북은 넉 달 연속 보합 국면이었습니다.

한편,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7이었고 세종이 3월보다 22.5p 오른 108.3을 기록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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