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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국힘 김문수 후보 지방살리기 특위위원장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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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현 기자 (hsh@tbc.co.kr)
2025년 06월 01일 2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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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사실상 하루 남았습니다.

각 당 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들과 현재 선거 판세와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우동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직속 지방살리기 특별위원장 나오셨습니다.

Q1.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모레면 본 투표가 진행됩니다. 현재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미 골든 크로스가 시작됐다고 에측하기도 하셨는데요.

[우동기/김문수 후보 직속 지방살리기 특별위원장]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어떤 대통령 뽑아야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수호되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넘겨줄 것인가에 대한 마음이 결집되어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2. 대구와 경북은 사전 투표율이 낮았습니다. TK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사이신데, 본 투표에 대거 참여하실 것으로 보십니까?

"본 투표에 대거 참여해서 80% 넘는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고 그렇게 해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사전투표율이 낮은 것은 부정선거에 대한 염려, 또 한 가지는 국민의힘이 그동안 시도민에게 충족시키지 못했던 점들 이런 것들 때문에 시도민이 많이 화를 내고 계신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김문수 후보의 워낙 뛰어난 혁신적인 삶이 우리나라를 구해줄 수 있고 위기에서 살려줄 지도지가 아닌가 이런데 마음들이 합쳐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이번 대선은 정책 대결이 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큽니다. 지방시대위원장을 지내셨는데, 김문수 후보의 지방정책은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까?

"김문수 후보의 지방 살리기 20대 정책과 특히 위대한 대구경북 판갈이 14개 정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만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헌법 개정을 통해서 지방 분권 국가임을 선언하고 자치 입법권, 자치 계획권, 자치 재정권을 헌법에서 보장하겠다.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 특별회계도 연 30조 이상 늘리겠다. 중앙과 지방의 재정을 단계적으로 6:4로 상향시키겠다. 그리고 600여 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1년 이내에 취임과 동시에 시작해서 1년 이내에 확정시키겠다. 이런 것은 정말 차별화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Q4.지방의 현실이 많이 어렵습니다. 차기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지방 인구 늘리고 지방 경제 살려야 합니다. 지금 문 닫는 가게가 얼마나 많습니까. 학력 차별 없는 사회, 고졸도 초졸도 성공할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차기 정부의 후보가 해결해야 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하고요 신공항 이전 문제, 물문제, 경북 산불 복구 문제를 시급하게 다루는 정책이 추진될 것입니다".

네 바쁘신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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