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대구지역 고등학교와 학원 등 113곳에서 치러집니다.

대구 지역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1천 7백여 명 증가한 2만 1천 836명으로 재학생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반면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감소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두 차례 주관하는 공식 모의 평가 가운데 첫 시험으로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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