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주요 인사들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 통합과 국가 균형 발전,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국민 대통합의 리더십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복구와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대구경북신공항의 조속한 건설 등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경제의 활성화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역량을 결집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도 지방의 사정에 맞는 세율 차등화를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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