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5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가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 관중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O에 따르면 삼성의 평균 관중은 10개 구단 중 1위인 2만 2,312명으로 가장 먼저 70만 관중을 돌파했고, 홈 경기 26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한화와 함께 최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을 중심으로 프로야구 흥행이 이어진다면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를 넘어 올해 1,200만명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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