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가 난 해안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해양수산 관련 일자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가 심한 영덕 해안가 정비와 여름철 바닷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공근로형 일자리 120개를 제공하고 피해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지역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고기를 키우면서 동시에 식물을 재배하는 친환경 아쿠아팜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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