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민간 교류 프로그램인 한미친선 서클이 오늘(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호국 보훈의 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NC와의 경기에 앞서 주한미군 캠프헨리 제19지원사령관인 진 H. 박 준장이 시구에 나섰고, 주한물자지원사령부 브라이언 도나휴 사령관이 시타를 맡았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 최초의 한국계 장성급 사령관인 진 H. 박 준장은 6살에 미국으로 떠난 후 46년 만에 미군 장군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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