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인 DRT 운행을 확대합니다.
대구시는 신서혁신도시 의료R&D지구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수성알파시티에서 운행 중인 DRT를 내일(10일)부터 북구 산격동 연암서당골과 수성구 범물동 주거지역 2곳으로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별로 16인승 이하 차량을 2대씩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정배차, 그 외 시간대에는 호출형 운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교통카드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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