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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포항 흥해에 보건소.트라우마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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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06월 09일 1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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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 흥해읍에 시민 치유와 회복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포항시는 오늘(9일) 흥해읍에서 북구보건소와 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포항시는 지진 피해로 철거된 대성아파트 터에 지난 2022년부터 올해 2월까지 420억 원을 들여 보건소와 트라우마센터를 통합한 6층 건물을 건립했는데 진료실과 트라우마 상담.치료실, 스트레스 측정관, 심신안정실 등을 갖췄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대성아파트 터에는 포은흥해도서관과 흥해아이누리플라자 등 복합문화시설도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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