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50대 남성 A씨와 여종업원 8명, 성매수남 4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오피스텔 3채를 임대한 뒤 여성종업원들을 고용해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경찰 지구대 바로 앞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성매매 일당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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