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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본과 91% 유급 위기...트리플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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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혁 기자 (cross@tbc.co.kr)
2025년 06월 12일 2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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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본과생 91%가 유급 위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서울대를 제외한 9개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유급, 제적 현황을 보면 경북대 의대는 지난달 7일 기준 본과 343명 중 318명이 유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예과 1학년 25학번 152명 전원이, 예과 2학년 중 91%가 학사경고 대상자가 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24, 25, 26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 현상이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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