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수출은 7억 4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8% 늘었고, 수입은 12.7% 줄어든 4억 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 7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경북도 지난달 수출이 29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5월보다 8.7% 줄었지만 수입도 18.9%인 11억 4천만 달러가 줄어 무역수지는 18억 5천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하지만 4월에 비해 수출이 대구는 15.2%,
경북은 8.5% 줄어 넉 달 연속 늘다가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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