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찾는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어 이에 맞는 관광 정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지난 1분기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기권 거주자와 외국인의 방문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0.3%, 8.0% 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해제 이후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장거리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위한 상품 개발과 함께 교통 연계 정책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김천김밥축제 효과를 본 김천시와 청도군, 예천군을 찾은 방문객이 다른 시군에 비해 관광객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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