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나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행각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산시는 최근 한 업체가 시 보건소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에 속아 1,500만 원을 보내는 피해를 봤다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주소방서도 지난 11일과 13일 지역의 가구점과 사무기기 업체에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전화로 소방 물품 구매를 요청해 일부 업체에서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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