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상주 자원재활용시설에서 불...완전 진화에 시간 걸릴 듯
권준범 기자 사진
권준범 기자 (run2u@tbc.co.kr)
2025년 06월 18일 12:19:42
공유하기

오늘(18일) 오전 6시 40분쯤 상주시 낙동면 한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굴삭기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폐기물 더미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폐기물 10톤 정도가 불에 탔는데, 완전 진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을 보입니다.

상주시는 현재까지 인접한 낙동강으로 오염수 유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