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6시 40분쯤 상주시 낙동면 한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굴삭기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폐기물 더미에
불이 붙어 한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9시간 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현재까지 인접한 낙동강으로 오염수 유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