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사전 대피했던 경북지역 주민들이 모두 귀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안동 2가구 4명, 상주 2가구 2명, 의성 3가구 6명 등 주민 12명이 사전 대피했다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문경시 문경읍 신선암봉에서는 하산하던 도중 계곡물 범람으로 고립됐던 등산객 3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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