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초대형 산불로 관광객이 크게 감소했던 산불 피해 시군의 관광객 수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관광지 90곳의 5월 입장객 수는 4월보다는 79%,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대형 산불 직후 경북도는 지역민들의 고통을 덜고 경제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 대규모 관광 회복프로젝트를 실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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