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신설법인 설립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4년 구미지역 신설 법인은 모두 520개 사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는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1.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도소매업와 서비스, 건설업 순이었고
제조업 중에는 전기·전자가 71곳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금속 55곳, 섬유·화학 14곳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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