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단행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에 지역 출신은 국가보훈부에 권오을 전 의원과 여성가족부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동 출신인 권 후보자는 15대부터 17대까지 현 국민의힘인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중진이며, 대구 출신인 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 갑 재선 국회의원으로 가족복지분야 전문가로 꼽힙니다.

대통령실은 권 후보자는 지역과 이념을 넘은 보훈의 의미를 살리고 국민 통합을 이끌 적임자로, 강 후보자는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활동해온 정책전문가로 우리 사회 갈등 해결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미지출처-KTV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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