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의 의료 자원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북의 인구
1천 명당 의료 기관 수는 1.34개로 전국 평균
1.53개보다 적고, 의사 수도 인구 1천 명당
2.26명으로 전국 평균 3.16명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2023년 기준 응급의료기관 1곳당 응급의학 전문의 수가 경북은 3.1명으로 전국 평균 4.3명보다 적었고, 간호사 수도 14.6명으로 전국 평균 20.9명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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