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중동 수출 비중이 낮은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경제계는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전체 수출액에서 중동 지역 비중은
각각 3.8%와 2.2%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중동 수출 비중이 낮고 휴전 소식으로 수출 차질과 해상 운송비 상승 등의 악재는 완화됐지만 향후 상황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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