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관광 흐름에 맞춰 경주 골굴사와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새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2022년 5곳을 시작으로 한 경북 지역 웰니스 관광지는 2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여행사들에게 웰니스관광상품 운영 경비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관련 관광 상품인 '경북 e누리'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치유 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내년 4월에 시행되면 치유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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