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치러진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응시생 5명 중 1명이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6월 모평 채점 결과 영어 1등급 비율이 19.1%로 나타났는데, 2018년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해 6월 모평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1.5%로 너무 어렵게 출제돼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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