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만 올해 5월 20일을 시작으로 어제(30일)까지 2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며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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