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1일)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우 의장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준비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품격과 지방의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줄 기회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한국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세계적 수준의 정상회의장과 만찬장을 만들겠다며 도시 경관 개선과 긴급의료센터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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