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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 확산...경북 2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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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07월 02일 1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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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26 농가가 참여한 경주 안강과 청년이 주축이 된 의성 안계를 포함해
2023년 이후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을 도입한 곳이 경북에서 21개 지구로 늘었습니다.

'주주형 공동영농'은 농사짓기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이 법인에 농지를 제공하는 대신 주주로 참여해 소득을 배당받고, 법인은 이모작을 통해 경지 이용률과 소득을 높이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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