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시군에서 중고차 매매업체들의 불법 영업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채아 경북도의원은 최근 3년간 경산과 경주, 안동 등의 중고차 매매업 단속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업정지 처분 이후 불법 영업과 성능 보증보험 미가입을 비롯해 법 위반 사항과 행정 처리 미흡 사례가 상당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경북도와 22개 시군에 중고차 매매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 체계 정비와 단속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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