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유럽 최대의 주방 기물 제조사인 독일의 프랑케(Franke)와 손잡고 탄소 저감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에 쓰인 프리미엄 스테인리스는 재활용 금속인 스크랩 사용률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재생에너지도 활용해 환경부 환경성적표지 대비 탄소배출량을 60% 감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스코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독일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제품 탄소발자국, 즉 PCF 검증도 마쳐 국제적 공신력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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