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예정된 대구 앞산 자락길 걷기 대회가 9월로 연기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앞산 자락길 4.5km를 걷는 행사로 폭염에 행사 진행이 무리라는 시민단체 비판을 받았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폭염이 지속돼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9월로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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