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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38.6도 치솟아.. 열대야 이어져
이혁동 기자 사진
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5년 07월 06일 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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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울진이 38.6도까지 올라 올 여름 들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영덕읍 36.2도, 포항 35.4도, 경주 35.5도, 대구 34.9도 등 경북 동해안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부분 열대야가 이어져
내일 아침 기온이 대구 27도, 안동 25도, 포항 28도가 예상됩니다.

대구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중북부 내륙과 북동산지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부터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떨어져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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