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은 어제(5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2만4천명의 팬들이 찾아 올해 홈 45경기에서 관중 102만 2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홈 관중 134만 7천여 명이 찾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이런 추제살면 올해는 KBO리그 사상 최초로 홈 14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