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다음 달 말까지 안동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예(藝)와 유(儒)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지역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전시회에는 평면 회화나 입체 작품 60~80점이 전시되는데, 유교랜드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 기간에는 작가와의 토크콘서트와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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