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방조 혐의를 받는 정재목 남구의회 부의장에 대해 제명이 의결됐습니다.
대구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가장 엄한 징계인 제명을 의결하고 본회의 상정을 예고했습니다.
정 부의장은 지난 4월 달서구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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