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연안침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가 용역기관에 맡겨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한 C~D등급을 받은 연안은 조사 대상의 55%인 24곳으로 2020년 27곳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태풍 영향으로 침식이 컸던 경주와 영덕 연안에 자연 회복이 진행중이고 지속적인 연안 정비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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