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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첫 경주행...울산 조선소에 트럼프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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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08월 13일 2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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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의 정부 주무 부처 수장인 조현 외교부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경주를 찾아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3일) 오후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 등과 함께, 국립경주박물관의 정상 만찬장과 화백컨벤션센터 회의장 등 핵심 인프라 추진 상황에 대해 경북도와 경주시의 설명을 듣고 각국 대표단이 묵을 숙소도 둘러봤습니다.

조 장관 일행은 경주 방문에 앞서 HD현대 울산조선소를 찾았는데 김석기 위원장은‘미국 조선업 부활’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APEC 기간 때 울산의 조선소를 둘러볼 것을 미국 측에 제안해 사전에 현장을 살펴보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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