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방문단이 호주 시드니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방문단으로 선발된 학생 20여 명은 호주에서 5박 7일 일정으로 K팝과 부채춤,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이고, 한복 입기와 공기놀이, 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말.멋.맛 사업'은 여러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전하며 해외 학생들과 교류 활동을 펼치는 대구교육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 2년째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