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달(9월)부터 근로취약계층과 노동 약자를 대상으로 노동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비정규직과 이주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이 근로조건과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산업 재해와 관련해 공인노무사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포항역,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오는 11월까지 총 20차례 운영될 예정인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습니다.